■ 좌충우돌 열두 살 사춘기

 

Break the Frame!

어른들이 가지고 있고, 정제되지 않은 채 학습되는 구시대적이고 비합리적 프레임을 과감히 부순 동화! 월간 [소년영웅] 창간기념 공모전 대상 수상작!

 

각자 다른 세 사춘기 아이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 동화인 이 작품은 기존의 틀을 모두 뒤엎고 재미와 감동, 교육 세 마리를 잡은 책이라는 평을 들으며 월간 [소년영웅] 창간기념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다.

 

어떤 인물이 되고, 어떤 일을 해라가 아닌 넌 할 수 있고, 넌 될 수 있어라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 책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모르고 있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른 눈높이로 보고 말하고 전달한다.

이 책의 작가는 전원일기 노마 엄마 권효순 이전에 동화 엄마 권효순으로서, 바른 부모가 되는 교육법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부모교육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책은 주찬이, 예은이, 하승이 등 사춘기 시절 세 아이의 이야기로 엮어져 있는데,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과, 부모님의 경제 문제로 인해 겪는 아이들의 감정, 그리고 자기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는 주찬이의 이야기.

 

첫 생리부터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 왕따와 사이버불링, 남녀 평등과 올바른 성 역할을 가르쳐주는 몸과 마음이 민감한 사춘기 여자 아이 예은이의 이야기.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형을 돌보는 하승이를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노인을 대하는 아이들의 자세, 아동학대를 아우르며 그 나이 아이들이 느끼는 빈부격차와 도벽 문제까지 살피며 그 대안을 제시한다.

 

책 속 아이들의 이야기가 내 아이들과 친구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이기에 대화 한 줄 한 줄도 놓칠 수 없는 이 동화는, 사춘기 시절에 겪게되는 수많은 고민들과 빠르게 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장래 희망에 대한 불안을 묻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을 맡아 가르치는 선생님은 문화 상품권과 떡볶이도 쏘며 아이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담임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인문학 시리즈 기획되어 첫번째로 포커싱된 예수를 만나다편으로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동화 전반을 관통하는 성경은 인문학적 소양을 자연스레 키워주고 바른 인성을 성장시킨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동화책이자 사춘기 아이들 이해 지침서. 올바른 성 의식을 깨워주고, 세워주는 바른 성 교육서. 그게 이 동화책의 매력이다.

동심여선아이의 마음은 신선과 같다. 그게 이 동화를 주목할 이유다.

 

 

■ 주요 내용(목차)

 

1. 주찬이 이야기

레디 액션!

일 더하기 일은?

씨감자, 너를 응원해

한 여름의 털모자

 

 

2. 예은이 이야기

키다리 아줌마

You Can Do It!(넌 할 수 있어)

제로콩을 구한 날땅

 

 

3. 하승이 이야기

우리 형이야

민준이의 비밀

오늘 날씨, 맑음

4. 우리들 이야기

망우리 공동묘지의 귀신도 놀라는 귀신

 

* 추천의 글

김명자 사단법인 색동회 이사장

조규만 주교 천주교 원주 교구장

여상민 베드로 신부 신월 1동 성당